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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 주관]당진시 청소년 인권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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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7 10:59 조회9,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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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나 당진/김영민 기자] 지난 18일과 19일 당진 가족성통합센터 주관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을 맞아 2020년 청소년 인권영화제Herstory‘가 신평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매년 8월 14일은 위안부 기림의날로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 사실과 관련된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영화제는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위안부 주제의 '우리는 국가대표였다’ 영화 관람과 오픈토크로 나눠 진행됐다.

영화는 위안부 문제를 실제적으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오픈토크 시간에서는 신순옥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장, 우혜숙 세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의 진행으로 정신근로대와 위안부의 차이점과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에 감명을 받았고 위안부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 센터장“내용이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관람하기에 지루한 면이 있었으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계기를 주어서 이번 영화제의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충남(http://www.cn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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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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